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

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은 1960년 9월 설립된 이후 많은 양서를 출간하며 학술 문화 진흥에 이바지해왔다. 인문, 사회, 자연, 기술, 예술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도서와 총서, 교재를 다수 발간했고, ‘룩스문디’와 ‘룩스후마니타스’라는 임프린트를 통해 새로운 교양 도서를 선보이며 학문의 대중화를 추구하기도 했다. 한편 도서 이외에도 간행물, 기념품, 그래픽 디자인 등 교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.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300여 종 4만 4,000여 권의 도서를 출판한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은 앞으로도 양질의 도서를 꾸준히 발행하면서 대학의 공적 실천에 기여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