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문, 실용문, 설명문 등
실생활에서부터 전문 분야의 독해와 글쓰기까지
중급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
《경희한국어 읽고 쓰기》는 이해 영역인 ‘읽기’와 표현 영역인 ‘쓰기를 연계하여 SNS, 문자, 이메일 작성부터 실용문, 설명문 등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글부터 전문 분야의 글까지 읽고 쓸 수 있도록 하였다.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풍부한 삽화와 사진으로 본문을 구성했으며, 특히 중급 단계에는 원고지 공책을 별책으로 두어 까다로운 한국어 정서법을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.
《경희한국어 중급 2 읽고 쓰기》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 6단계 중 네 번째에 해당하는 교재이다. 중급 한국어 학습자가 중급 2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와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, 학습자의 이해와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실제적이고 다양한 유형의 텍스트를 배치하였다. 이 책을 통해 학습자는 실용적인 글과 사회적인 소재를 다룬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읽은 내용과 관련해서 한국어로 글을 구성할 수 있다.
이 책의 특징
*학습자에게 비교적 친숙한 사회적인 주제와 상황을 중심으로 총 10개의 단원으로 구성하였다.
*단원의 도입에는 학습 내용과 관련된 삽화와 질문을 함께 제시하여 학습자가 주제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.
*각 단원은 읽고 쓰기가 연속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한 단원은 두 개의 과로 구분되어 있다.
*각 과는 읽기 도입▶읽기 전 어휘 및 표현 활동▶읽기▶읽은 후 활동으로 구성되어 글을 이해한 후 읽은 후 활동으로 짧은 글을 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.
*읽기 후에는 글의 주제와 구성, 어휘 및 표현을 참고해서 학습자가 한 편의 긴 글을 쓸 수 있도록 쓰기를 추가하였다.
*쓰기는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메모▶내용 구성▶문장 표현 연습▶글쓰기▶검토 및 수정으로 구성하여 학습자들이 단계별로 글을 쓸 수 있게 하였다.
*어휘 및 표현은 읽기를 마친 후 글에 나온 어휘를 점검하고 글을 쓰기 전 필요한 어휘를 참고할 수 있도록 읽기와 쓰기 사이에 배치하였다.
*읽기와 쓰기를 마친 후에는 자기 점검에서 각 단원의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.